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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형석의 카메라타(CAMERATA)
    그 무엇보다도 '들여다보기를 좋아하는 사진작가' 입니다
    Hyungseok Kim
    Photographer
    김형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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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김형석님의 인기글
      1을 조금만 구부리면 2가 됩니다. 3이나 4는 힘들지만 2는 비교적 쉽습니다. 어느덧 2016년의 2월을 맞이하...
      김형석 (포토그래.. / 2016-08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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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나도 저렇게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지 또는 쥐 죽은 듯 까맣게 꺼져 있는지 돌이켜보게 된다. 회사든 집...
      김형석 / 2017-10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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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바람과 파도가 있는 한, 수 많은 발자국들도 결국 사라져버리고 만다. 기억되고 잊혀짐을 반복한다.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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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프랑스 사람들은 최소 한 달 간의 바캉스를 떠납니다. '꼬마 니콜라'라는 프랑스 영화를 보면, 그런 긴 ...
      김형석 (포토그래.. / 2016-08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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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저 바다에는 누군가 던져버린 반지가 수십, 아니 수백 개쯤 있을 거다 그렇게 슬픔을 삼켜준 바다 덕에 일상으로 돌아간 사람도 수백 명쯤 있을 거다 단 하루라도 파도가 조용히 멈춘다면 잠깐의 실수로 던진 반지 정도는 다시 찾아갈 수 있을 거다 하지만 슬프게도 파도가 봐주는 법은 절대 ...
    추천수 13 / 228
    2018-06-06 12:04:31
    아주 먼 과거와 조금 먼 과거, 그리고 그에 비하면 얼마 되지않은 거의 새것. 나는 조화로운 세상을 꿈꾼다. 어느 날 창덕궁에서
    추천수 44 / 303
    2018-02-02 16:30:38
    실물보다 커보이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만, 2018년 새해는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기대합니다. Happy new year!
    추천수 47 / 709
    2018-01-03 13:43:18
    나도 저렇게 환하게 불이 켜져 있는지 또는 쥐 죽은 듯 까맣게 꺼져 있는지 돌이켜보게 된다. 회사든 집이든 어느 한 곳에선 깨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 물리적인 눈꺼풀의 열림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말이다. 우린 늘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지만 귀가하자마자 소파에 털썩 내려앉는 순간이나 음...
    추천수 61 / 945
    2017-10-11 13:35:54
    파도는 알알이 빛나는 포말을 셀 수 없이 품고 있다. 하지만 바윗돌에 산산이 부서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. 우리는 바윗돌에 부딪힐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. 그것은 나에게 단 한 개의 빛나는 포말도 갖고 있지 않다고 영원히 착각하고 살아갈 수도 있다는 뜻이다.
    추천수 35 / 488
    2017-09-04 14:31:52
    아들아 너무 높이 날아오르지 마라. 너무 높이 날면 태양의 열기에 네 날개의 밀랍이 녹아서 떨어지고 만다. 그러나 너무 낮게 날지도 마라. 너무 낮게 날면 파도가 날개를 적실 거야. -몇 해 전, 어머니의 편지에서...
    추천수 35 / 388
    2017-07-04 15:57:20
    거름 하나 없이도 싹을 틔웠다 뜨거운 햇볕 아래 가끔 물을 준 것뿐인데 그저 딱딱했던 작은 알갱이가 내게 '씨앗'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비 오는 날은 그저 흐린 날씨일 뿐이었는데, 이들에겐 축제의 시간이었으리라 이 작은 싹의 마음도 이해하지 못한 채 감히 누구의 마음을 속단할 수 있을...
    추천수 43 / 560
    2017-05-08 10:09:55
    겨울이 간다 하여 크게 달라질 것 없고, 반대로, 봄이 온다 하여 큰 포부를 가질 필요도 없다. 늘 제자리에서 빛을 먹고 물을 마시며 딱히 해낼 것도, 하고 싶은 것도 없다.
    추천수 45 / 851
    2017-03-02 13:37:24
    바람과 파도가 있는 한, 수 많은 발자국들도 결국 사라져버리고 만다. 기억되고 잊혀짐을 반복한다. 사라지는 것이 두려운 우리는 결국 지워질 발자국을 자꾸만 남긴다. 손안의 작고 네모난 불빛 안에서.
    추천수 56 / 1,059
    2017-01-02 14:35:50
    시동을 끈다. 골치 아픈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남은 일거리는 내일로 미룬다. 희뿌연 모래 연기와 엔진음에 가려졌던 풀벌레 우는소리가 들린다. 녹슨 트럭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오늘을 산다. 저 아저씨의 이야기였으면 좋겠다.
    추천수 48 / 624
    2016-12-01 19:25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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