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가의 쓱싹쓱싹
때로는 부드럽게 따뜻한 시선으로 때로는 지독하게 차가운 얼굴로 다가와 세상의 무엇을 이야기합니다
Soungsoo Lee
Painter
이성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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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오늘도 자기 말만을 늘어놓습니다.
화려하고 강조점이 분명한 그의 말엔 진실이 거의 없습니다. 그...
이성수 / 2021-04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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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무거운 구체는 사실 내 머리 속에 늘 존재합니다.
내가 수학이나 물리학,
양자역학이나 생물학을 생...
이성수 / 2021-03-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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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 이곳에 올라 삶을 되돌아보고 있습니다.
인생은 욕망으로 가득했고 욕망은 폭력을, 폭력은 후회...
이성수 / 2021-07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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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원의 수풀은 향기로 나를 채우고, 지우고, 점유한다.
오늘 이 유희의 전장에선
매우 공격적인 릴리와 ...
이성수 / 2021-10-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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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는 여기에도 있다
내 삶이 가난해도, 그리 고상하지 않아도,
뒤틀리고 어그러져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아도,
난 신비를 놓을 수 없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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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성수 (화가)
2016-07-30 17:55:45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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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우유를 가장 가치 있게 쓰는 방법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송아지에게 먹이는 것이라고 대답하겠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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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성수 (화가)
2016-07-30 17:52:52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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